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수습대책을 논의한 국민의힘은 우선 김기현 대표를 중심으로 쇄신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후임 임명직 당직자 인선 방향은 통합에 방점을 찍기로 의견을 모았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 김기현 대표를 중심으로 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변화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당의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겠다고 말했고…. 당직 개편과 관련해서 통합형 당직개편을 하고,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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