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한글박물관 건립 추진 결실 기뻐"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에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지난 재임 시절, 한글박물관 건립을 추진했다"며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글박물관이 한글과 한국어를 언어문화 자원으로 재발견하고, 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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