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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보궐선거 비용 40억 원, 애교로 봐달라" 발언 논란 [Y녹취록] / YTN

2023-10-02 0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김태우 후보, 최근에 보궐선거 비용 40억을 애교로 봐달라는 발언을 하면서 여야 공방이 커지고 있는데요. 각 당의 반응 화면부터 보고 오시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공익제보자로서 공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다가 생긴 일입니다. 개인적 잘못으로 비용이 발생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40억이 누구 애들 장난입니까? 어르신들 일자리 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그 40억이 누군가에게는 애교입니까?]

◇앵커> 김태우 후보자가 지난 9월 28일에 한 발언이더라고요. 보니까 40억 원과 관련해서 1년에 1000억 넘게 벌어들이기 위한 수수료 정도로 애교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표현을 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겁니다. 먼저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병민> 민주당에서는 귀책사유에 대해서 김태우 후보를 맹비난하고 또 여기에 들어가는 보궐선거에 대한 비용 문제 때문에 또 국민의힘과 김태우 후보에 대한 비판, 집중공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태우 후보 같은 경우 다소 특수한 경우인 것이 본인의 귀책 사유가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김태우 후보가 개인적인 비리라든가 아니면 과거에 있었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아니면 오거돈 전 부산시장처럼 성비위 등의 문제로 정말 파렴치한 상태로써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내용과는 결이 사뭇 다르죠. 또 여기에 대해서는 공익제보자로서 김태우 후보가 지난날 했던 일들에 대한 평가들이 각기 다르게 나타나고 있고 또 여기에 대통령의 사면복권을 통해서 법적인 문제들이 치유가 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런 일들 속에서 비판하게 되는 민주당의 공세가 적절치 않다 판단하고 김태우 후보가 제기했던 40억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 강서구청장이 되고 난 다음 구의 혈세를 아끼기 위해서 했던 김태우 후보들의 노력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지역에 가보면 1000억이 넘는 돈들에 대한 내용 현수막들이 붙어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본인이 그동안 아껴왔던 돈들, 또 앞으로 아낄 돈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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