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내년 4월 보궐선거 비용 838억 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인 박성중 의원은 오늘(2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문제로 보궐선거를 치러 막대한 국민 혈세가 쓰이게 된 데 대해 민주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만든 당헌까지 바꿔 민주당이 후보를 내겠다는데도 침묵하고 있다며,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0217550666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