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내일 항저우서 시진핑과 회담…한중일 정상회의 논의할듯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일(23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항저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합니다.
정부 관계자는 "회담이 열리는 것은 사실상 확정이며 시간과 장소를 조율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이 주재하는 오찬에 한 총리가 참석한 뒤 저녁에 개최될 아시안게임 개막식 전에 회담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총리는 시 주석과의 만남에서 한중일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 희망을 피력할 예정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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