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美국무 "북러간 무기 거래 차단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북러간 무기 거래 문제와 관련해 "가능한 모든 곳에서 그것을 중단시키고 차단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20일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할 경우 미국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푸틴은 사실상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외교적 기피인물"이라면서 "남은 방법은 북한과 이란 같은 정권에 찾아가 필요한 것을 얻으려고 시도하는 것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주희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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