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내일 새벽 유엔총회 연설…"북러 거래 불법성 환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우린 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취임 후 두 번째 유엔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북-러 군사 거래의 불법성과 위험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주의를 환기하고 단합된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전했습니다.
차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국제 안보에 책임 있게 행동하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글로벌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 방안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이 가진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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