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의가 오는 26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이번 회의를 주재하고, 눙룽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각각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위급 회의에서는 앞으로 3국 간 협력협의체 추진과 관련된 제반 사항, 3국 정부 간 협력 현황과 추진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기간 리창 중국 총리와 기시다 일본 총리가 3국 정상회의 재개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며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정상회의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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