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사 시설 사찰에 이어 발레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열린 발레 공연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관람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연 관람에는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과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 등도 함께했습니다.
현지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김 위원장이 공연 시작 5분 전 극장 4층 중앙 석에 도착했으며 1막이 끝난 뒤 극장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91622232878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