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훈 결승골' 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본선행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경남 창원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조별예선 B조 3차전에서 미얀마를 3-0으로 꺾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5분 백상훈의 헤더 선제골에 이어 후반 막판 전병관과 오재혁의 추가골이 터지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2연승으로 B조 1위가 된 대표팀은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내년 U-23 아시안컵 본선에서 최종 3위 안에 들 경우 한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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