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서이초 교사 추모제 참석…"교육 전반 살필 것"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추모사를 통해 "학교와 교실이 얼마나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며 "매주 토요일마다 선생님들이 외친 간절한 호소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생님들이 홀로 어려움과 마주하지 않도록 함께 할 것"이라며 "교육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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