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사흘 만에 서해 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며, 연이은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반복적인 무력 도발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이라는 역효과만 얻을 것이라며, 평화를 깨트리는 백해무익한 도발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강 대 강 논리만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없고 평화야말로 국민의 안전과 삶, 경제를 지키는 길이라며, 윤석열 정부도 평화를 위한 정부의 사명을 외면하지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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