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진핑과 곧 회담…우리는 친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시간으로 어제(1일)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새 학년이 시작한 공개 수업 행사에서 "곧 우리는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것"이라며 인도주의적 관계 발전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 주석은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데, 러-중 관계의 많은 발전을 이끈 사람이기 때문에 시 주석을 친구라고 부른다는 것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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