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성폭행 살인사건 피해자의 발인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고인의 제자들은 항상 자신보다 학생들이 우선이던 선생님이었다며, 살인범에게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길 촉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고인 제자 A : 항상 선생님보다 저희가 우선이셨던 분이었고, 다른 반 학생들도 저희 반 부러워할 정도로…. (졸업 후) 길에서도 자주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밝게 맞아주시고 그러셨던 게…." 아니길 빌었거든요, 솔직히. 그런데 선생님이 연락도 안 받으시고 그러셔서…. (살인범이) 그에 맞는 합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고인 제자 B : 선생님, 좋은 곳 가셔서 평안히 좋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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