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언론인 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이명박 정부 시절 언론 장악의 장본인이었던 이 후보자는 방통위원장 자격이 없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창현 /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 언론자유 말살하고 국가권력을 동원해서 그 숱한 언론탄압을 일삼았던 장본인을 다시 발탁한 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누가 전체주의 세력입니까.]
[김동훈 / 한국기자협회장 : (검찰에서 작성한)15년 전 MB정부에서 언론을 장악했다는 그 보고서 거기에 핵심 인물로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실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언론장악의 기술자, 언론장악의 노하우 그것만큼은 이동관을 따라갈 자가 없다. 그래서 내세운 것 아닙니까.]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1815110028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