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비료나 농자재를 보관하는 창고 용도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내부 50여㎡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 건조기에서 전기 문제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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