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잼버리 대책회의…"행사 끝날 때까지 최선의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마지막 날인 오늘(8일) 대통령실에서 참모진들과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스카우트 대원 수송과 숙박 상황 등을 보고받고 "최선의 지원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행사 지원에 나선 지자체와 기업 등에 감사를 전하며 "국민 개개인이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대원들을 대해달라"고 했습니다.
한편 잼버리 부실 논란에 따른 여성가족부 감찰 여부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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