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기소돼 법원 출석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도 자신에 대한 기소가 정치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은 내년 대선에서 나를 상대하고 싶지 않아 사법체계를 무기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정직한 조 바이든이 가장 앞서 있는 대선후보인 자신을 가능한 한 많은 조작된 혐의로 기소할 것을 법무장관에게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기소의 목적이 자신에게 많은 시간과 돈을 재판에 쓰게 하려는 데 있다면서 하지만 곧 20204년에는 우리 차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80400253005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