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데 대해 양평 주민들에 더 어려움이 가지 않도록 민주당이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북 부안 세계잼버리 부지 현장 방문 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해 민주당 정권 시절 이미 대안 노선을 검토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해 놓고 이제 와 뚱딴지같은 소리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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