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사망 사건 합동조사단 내일 본격 가동
교육부가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해 자체 합동조사단을 내일부터 운영합니다.
조사단은 당초 오늘(24일)부터 임부를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교사들의 심리상담을 우선 진행한 뒤 내일(25일)부터 조사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 구성된 조사단은 서이초 동료교사들과 면담 등을 통해 언론과 SNS에서 제기한 의혹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28일까지 나흘간 조사를 거친 뒤 교사들에 대한 부당한 사안이 발견되면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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