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광산 대응 TF 본격 가동…"민관 협업·공조"
정부가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외교부는 이상화 공공외교대사 주재로 '사도광산 대응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화 대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과 관계부처·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필요한 자료 수집과 분석 등을 면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일본의 사도광산 등재 추진 대응에서 민관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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