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극비리 우크라 방문...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논란 가열 / YTN

2023-07-17 1,666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상황으로 이어갑니다.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마지막에 극비리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일단 국내 상황은 떼어놓고 이게 외교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지부터 짚어볼까요.

[김재섭]
우크라이나를 확고하게 지지하겠다는 분명한 선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중앙행정부 청사에 암살시도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러시아에 의한. 게다가 미사일 공격이라든지 드론 공격을 통해서 실제로 굉장히 보안이나 경호 위협에상당히 노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방문했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확실하게 지지한다라는 선언을 전 세계적으로 알린 거라고 보고요.

게다가 지금 국제정서를 우리가 신냉전이라고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서방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의 확고한 연대를 하겠다라는 분명한 선언,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외교 노선 자체에 대한 비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민수]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 저는 대통령께서 이렇게 우크라이나. 저희 당도 공식적인 입장을 많이 밝혔죠.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를 규탄하는 입장을 냈고 러시아의 침략전쟁에 대해서는 당장 멈춰야 되고 철군해 된다는 요구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나 많은 지도부가 얘기를 했고. 그런데 저는 대통령께서 지금 시점에서 이른바 가치외교라는 걸 하고 계시는데 이게 과연 지금 우크라이나 가서 재건사업도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메시지도 내지 않았습니까?

조금 이따 말씀 나누겠습니다마는 그런 메시지가 주는 것들이 러시아를 상대로, 러시아를 우리가 지금 적으로 돌리는 게 과연 우리 국익을 위한 외교와 우리 국민, 진출한 기업들의 생사 문제가 달려 있는데 이렇게까지 일방적인 외교정책을 하는 게 맞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러시아 같은 경우에 우리하고 수교한 지가 30년 조금 넘었습니다. 이 수교를 한 정부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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