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2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R114는 이번 달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500만 원 넘게 오른 2,101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 1,700만 원대였던 평균 분양가는 지난 5월 1,800만 원대까지 치솟더니 이번 달에는 처음으로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건자잿값과 인건비와 같은 공사비가 오르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면서 분양가도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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