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연기
어제(11일) 저녁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미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비가 내려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만남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두 사람은 어제(11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만남은 이낙연 전 대표가 미국 체류를 끝내고 귀국한 뒤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어서 당 안팎의 상황과 관련해 어떤 대화가 오갈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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