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만찬 또 순연…"수해 일단락될 때까지"
내일(19일) 저녁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이 또 미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두 전·현직 대표의 저녁 식사 일정을 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은 비 피해가 일단락 될 때까지 당분간 연기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11일 만나기로 했지만, 당일 집중호우 예보가 내려지자 일정을 내일로 미룬 바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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