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증진 보조사업' 명목 19억원 민간단체 지원
통일부는 '북한인권 증진 활동 지원사업' 명목으로 올해 상반기 민간단체 15곳에 약 19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북한 인권 공론화 기조에 따라 통일부의 민간단체 국고보조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북한인권을 주제로 하는 국제회의와 세미나, 대화모임, 토크콘서트, 전시, 공모전, 음악회 등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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