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IAEA 보고서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답정너' 결론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7일) 국회 브리핑에서 IAEA 전문가 사이에도 이견이 있었음을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인정했지만,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처리계획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결론부터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든든한 지지를 등에 업은 일본은 오염수 방류를 마음 놓고 신나게 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은 끝내 국민에게 등을 돌리고, 일본 정부 편에 섰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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