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KBS 수신료 분리 징수에 반대하는 것은 국민 명령을 거부하는 거라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도 2011년 전기 요금 통합 징수의 불합리한 점을 인정해 분리 징수를 하기로 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정권이 뒤바뀌자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KBS 체제를 영구히 하기 위해 국민이 요구하는 분리 징수를 억지 주장으로 반대하고 있다며, 국민 명령을 거부하는 것 자체로도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0522002275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