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주문 '킬러규제 혁신·외국인력관리' TF 동시 발족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투자를 저해하는 이른바 '킬러 규제'를 걷어내야 한다고 주문한 다음 날, 정부는 킬러규제 혁신 TF를 꾸려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5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 분야별로 킬러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방문규 실장 주재로 열린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는 외국 인력 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 TF도 발족했습니다.
지난달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외국 인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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