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한화회장배 50m 3자세 금메달…"항저우 자신감"
한국 소총 사격 간판이자 베테랑 선수인 김종현이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종현은 어제(28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585점을 쏴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김종현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전 자신감을 얻어 가는 시합이었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을 안겨드리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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