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 발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 예정이던 아시안게임이 연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이사회 사무총장이 9월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안게임의 연기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변경된 아시안게임 개최일에 대해서는 "평의회가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만 전했습니다.
항저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된 상하이에서 약 180km 떨어져 있으며, 코로나 여파로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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