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프로축구팀 감독 압수수색...'선수 선발' 뒷돈 수수 의혹 / YTN

2023-06-22 1,128

국내 프로축구팀 감독이 선수 입단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19일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 FC 임종헌 감독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임 감독은 지난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태국 프로축구 파타야 유나이티드 FC 감독으로 재직하던 당시 축구 에이전트 A 씨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그 대가로 한국인 선수 2명을 선발해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A 씨 등 에이전시 측이 임 감독 외에도 다른 프로구단 등에 청탁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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