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3시 10분쯤 서울 관악산 관음사 인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악산 임야 18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관음사 근처 3곳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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