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파리 BIE 총회에서 직접 '부산엑스포 유치' 영어연설
[뉴스리뷰]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20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 참석해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의 연사로 나선다고 대통령실이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지난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때와 같은 영어 연설로 대한민국의 부산 엑스포 유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가수 싸이도 현장 연사로 나서고,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 등도 영상으로 등장합니다.
11월 개최지 최종 투표 전 표심을 가를 분수령으로 평가되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엔 경쟁 후보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도 참여합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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