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BIE 총회, 부산엑스포 유치 위한 국면전환 분수령"
박진 외교부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국면 전환의 분수령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5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BIE 총회에서 한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회원국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메시지가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투표까지 5개월 정도 남았다며 "남은 기간 나토나 아세안, G20 등 다자 정상회담을 충분히 활용해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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