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논란에 휩싸인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게 보수단체들이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자유와연대', '국방포럼' 등 보수단체는 어제(16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집회를 열고, 싱하이밍 중국대사에게 귀국과 '망언 사죄' 등을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싱 대사 발언 당시 함께 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도 규탄했습니다.
앞서 싱 대사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저 만찬에서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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