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백화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고객에 스프레이 뿌려 / YTN

2023-06-15 1

일본 오사카의 한 백화점 방문 고객에게 최루 스프레이를 뿌린 아르바이트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NHK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오사카 우메다 한큐백화점 9층 화장실에서 80대 여성 고객 얼굴에 최루 스프레이를 분사한 33살 아르바이트 여성을 상해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당 여성은 자신이 스프레이를 뿌린 것이 맞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프레이를 80대 여성에게 분사할 당시 주변엔 다른 고객 10여 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목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르바이트 여성을 상대로 고객에게 스프레이를 분사한 이유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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