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예산안 편성 때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의 재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을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소상공인 카드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표상으로는 코로나19 충격에서 상당 부분 회복했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세희 회장은 "여전히 상당수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부담 경감, 소상공인에 대한 교육·훈련 강화, 소상공인 매출 촉진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청취해 내년도 예산안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61000180938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