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년 연속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일자리는 정부가 아닌 기업과 스타트업이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인들이 많다는 조사에 그것이 진정한 지지율이라고 말해 웃음이 퍼지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인들이 77%라는 말을 듣고 '아 그게 진정한 지지율이구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기업은 유능합니다. 그래서 보다 더 과감하게 창의와 혁신으로 무장해서 세계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됩니다.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십시오.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 재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이 만드는 것입니다. 기업이 만드는 것이고, 스타트업이 만드는 것이고, 여러분의 창의와 혁신, 도전 정신이 바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중소기업! 함성! 대한민국 화이팅!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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