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인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제55회 한일경제인회의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김윤 한일경제협회장과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경제 연계 확대, 상호 교류 증진과 더불어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성공과 2030년 부산 엑스포 개최에 서로 협력하자"고 약속했습니다.
또 "셔틀외교 재개와 함께 정부간 긴밀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56회 한일경제인회의는 내년 일본에서 열립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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