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6시간에 걸친 쇄신 의총을 거쳐 결의안을 냈지만
당내에서도 이것조차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어떤 주장들이 나왔는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진들도 얘기했고 초선들도 얘기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 어제 결의안의 첫 번째 항으로 올라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없어요. 당연히 들어가는 줄 알고 헤어졌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까 그게 없어요. 어제 우리 의원들이 뭘 한 거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최종적인 결의문을 보고 매우 불쾌해서….
[이원욱 /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당 의원들 전원이 코인 거래를 했는지에 대한 자진 신고센터를 만들자. 그리고 그거에 혹시라도 신고를 등한시하거나 거짓 신고를 한 경우에는 다음 총선에 불이익을 주는 등 아주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가자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어떤 연유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최종적으로 지도부끼리 모여서 최종적으로 상환하는 과정에서 그런 내용들은 좀 빠진 것 굉장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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