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진상조사단이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팀장인 김병기 의원은 전반적인 것을 살펴보겠지만 이해충돌 여부까지 살펴봐야 하는지는 내부에 이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병기 / 민주당 진상조사팀장 : 전반적인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해충돌 여부까지 살펴봐야 하는지는 이론이 있습니다. (김남국 의원이 추가로 자료 제출한 게 있나요?) 자료 제출을 요청할 겁니다. (어떤 자료를?) 전체적인 자료. (의원 전수조사 같은 경우에는?) 그건 저희 영역이 아닙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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