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대관식, 영국 전역서 1천900만명 시청
영국에서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을 TV로 지켜본 시청자가 평균 약 1,9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BC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7일), 시청률 집계 기관을 인용해 대관식 진행 시간 중계 프로그램 시청자가 1,880만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영국 전역에선 대관식을 기념해, 이웃들이 음식을 나눠 먹는 길거리 잔치인 '빅 런치'도 열렸습니다.
찰스 3세 국왕 부부는 대관식을 영광스러운 행사로 만들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와 감동을 표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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