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디지털 권리장전' 마련…미래포럼 신설
정부가 인공지능 AI와 로보틱스 등 디지털 시대 대응 기본방향을 담은 '디지털 권리장전'을 9월까지 마련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일) 이같은 내용의 '신디지털 질서 정립 방안'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과기부는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학계와 업계, 소비자단체가 함께 하는 민관협의체와 국민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공론장도 8월까지 구축합니다.
또, 디지털 심화에 대한 범정부 대응 현황을 연 1회 점검하고, 세계적 디지털화 논의를 주도할 미래포럼도 연내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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