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닷새째, 미국 최고 명문 하버드대학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정책 연설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 시각으로 28일 오후 우리 시각으로 내일(29일) 새벽,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하버드대 강단에 오릅니다.
윤 대통령은 미 의회연설에서 언급했듯, 오늘날을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법치 실현으로 이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강연 후에 재학생들과의 질의 응답이 이어지는데, YTN은 정책 연설을 생중계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 앞서 매사추세츠주 공대, MIT를 찾아 디지털 바이오 석학들과 만나고,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합니다
윤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3박 4일 동안 한미정상회담과 의회 연설 등 국빈으로 정치와 외교·안보에 집중됐다면, 보스턴에서는 경제와 교육, 미래세대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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