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를 격추할 수 있는 국산 레이저 대공 무기 개발이 완료됐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최근 충남 태안 안흥 시험장에서 레이저 대공 무기에 대한 시험 평가를 진행해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험 평가에서 30차례 발사된 레이저는 3km 밖에서 비행하는 무인기 30대를 모두 격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양산이 시작되며 이르면 내년 안에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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