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석 달째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4월호'에서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내수는 대면 활동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하고 있지만, 수출·설비 투자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통화 긴축에 따른 취약부문 금융 불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 등 하방 위험이 혼재해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물가·민생 안정을 확고히 하고, 대내외 위험을 철저히 관리해 수출·투자·내수 등 경제 활력 제고와 경제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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