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도록 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책위의장은 대학생 단체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일반대학에서 그치지 않고 전문대 200여 곳까지 합쳐 전국 대학생들 모두가 수혜자가 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정부 지원을 확대해 방학 때도 적용하거나 아침밥뿐만 아니라 하루 두 끼를 제공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지향할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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