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의료법 중재안 내기로...이재명·이낙연 '빈소 재회' / YTN

2023-04-09 59

■ 진행 : 이세나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배종호 세한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재편 뒤 첫 고위 당정회의가 열렸습니다.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여론을 수렴한 뒤 중재안을 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이낙연 전 대표의 장인 빈소를 찾아 조문해관심을 모았는데요. 관련 소식들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먼저 이 내용부터 보죠. 미국 정보 기간이 한국을 감청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오면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데 배 교수님 자세한 내용 알려주실까요.

[배종호]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인데요.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어요. 보도한 근거는 지금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이 소셜미디어에 노출이 됐다는 거예요. 그걸 토대로 했는데 이 문건은 총 100쪽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누가 작성했느냐 하면 미 국가안보국 NSA 그리고 중앙정보국 CIA, 또 그리고 미 국무부 정보조사국이 공동으로 작성했는데 이 정보기관 보고서를 가지고 미 합동참모본부에서 취합해서 작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물론이고 영국 또 이스라엘 등 동맹국들에 대해서 도청 또는 감청한 정황들이 소셜미디어에 노출돼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한국과 관련해서는 지금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서 포탄을 한국이 지원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라는 그런 내용이 있어서 상당히 충격적인데요. 근본적으로 우리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인도적인 지원만 하지 무기 지원은 하지 않는다라는 그런 입장인데 이런 내용이 문제는 도감청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런 근거가 나왔냐면 시긴트라고 있습니다.
이게 전화 또는 전자메시지를 도청 또는 감청해서만 가능한데 이것에 의해서 이 기록이 작성됐다는 표현이 있기 때문에 지금 도감청 논란이 일고 있고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4월 26일날 미국을 방문하지 않습니까?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런 문건이 터져서 일파만파 추격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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