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만2천 원을 요구했습니다.
올해보다 25% 가까이 올리자는 건데 공공요금 등 가파른 물가 인상과 고금리로 실질임금이 하락한 만큼, 임금을 대폭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준영 / 한국노총 금속노련 사무처장]
최저임금위 노동계 위원들과 양대 노총은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물가 폭등 속 저임금 저소득 노동자의 생계비 확보와 위축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적용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한다. 2024년 적용 최저임금은 최소 월급 250만 원, 시급 12,000원 이상으로 인상되어야 한다. 최저임금은 모든 노동자의 임금 인상을 위한 투쟁이다. 물가 폭등과 경제위기 극복,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양대 노총은 광범위한 시민사회와 강력한 연대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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